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리뷰

[예능리뷰] 서진이네 월드클래스들의 K푸드 한류 체험 -본 리뷰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서진이네 소개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과 정유미·박서준·최우식·뷔의 한식당 운영기! 이 리뷰는 8년 차 찐 아미로 써도 그리고 나영석 PD의 예능을 좋아하는 애청자로서도 꼭 해야만 하는 리뷰이다. 덕질력 상승시키는 이유랄까 철저하게 방탄의 팬으써 주관적인 리뷰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메이저 방송에 노출이 적은 방탄소년단이 메이저 방송에 나오니 안 반가울 수가 있는가 물론 그들이 방송 출연을 하지 않아도 될 이유는 충분하지만 아무튼 우리 탄이들이 방송프로그램에 나오는데 너무나 반가운 한 명의 아미로써 서진이네 리뷰를 시작해보려 한다. 일단 뷔의 합류로 전 세계 주목을 받으며 프로그램을 시작한 서진이네! 윤식당이 아니라 서진이네가 제작된 이유 중 하나.. 더보기
[다큐리뷰] 국가수사본부 대한민국의 밤 형사들의 이야기 -본 영상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국가수사본부 소개 본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지명, 사건 등은 모두 실제임을 밝힙니다. '대한민국의 낮과 밤,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끝을 보는' 강력계 형사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100% 리얼 수사 다큐멘터리 대한민국의 명실상부 최고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배정훈 PD가 새롭게 제작한 다큐멘터리가 웨이브에서 오늘(23/03/03) 공개되었는데 사실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도 무서워서 잘 안 봤었는데 무서운 것과 별개로 이런 수사프로그램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한번 보기 시작하면 쭈욱 보게 되는 것도 있다. 그러다 시대가 흘러 모두가 유튜브를 하는 시대가 오고 나서 그것이 알고 싶다 팀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더보기
[미드리뷰] 화이트칼라 -범죄자에서 범죄자문으로 가기까지 -본 리뷰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화이트칼라 [White Collar] [소개] 꽃미남 사기꾼 '닐'과 FBI 요원 '피터'가 펼치는 수사드라마 (여기서 화이트칼라는 계급을 나타냅니다. 간단히 샐러리맨이 사무직노동자를 말합니다) 주인공 닐 카프리와 에이전트 피터버그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범죄수사극이다. 극 중 피터버그는 FBI로 화이트칼라 부서라고 해야 하나 보통 미술범죄사기꾼을 잡는 일을 하는데 닐 카프리는 미술범죄계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얼굴도 머리도 실력도 최고이다. 이 드라마의 보는 재미 중 하나가 바로 닐 카프리의 슈트핏 아닐까, 화려한 외모에 넘치는 패션센스가 드라마 내내 눈을 즐겁게 해 준다. 내가 좋아하는 미드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드라마이다. 화이트칼라는 한 여섯 번은 다.. 더보기
[영화리뷰] 나의 문어 선생님 -본 리뷰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나의 문어 선생님 [My Octopus Teacher, 2020] 소개 남아프리카의 바다, 해초 숲을 헤엄치던 영화감독이 특별한 문어를 만난다. 경계에서 교감, 우정으로 발전하는 두 생명의 관계. 세계의 숨은 신비가 모습을 드러낸다. 1시간 25분 짧지만 길지는 않은 시간, 다큐멘터리 영화치고는 굉장히 흥미로웠던 영화이다. 그래서 주변 지인들과 나의 작은 꼬마 친구에게도 소개해준 영화이기도 하다. 감독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영화감독이자 박물학자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전개 방식이 흥미롭고 연출도 영화인 듯 다큐인 듯 애니메이션인 듯 독특한 느낌이다. 다큐를 보는 것 같지만 니모와 같은 시점의 문어의 일대기를 그린듯한 느낌이 드는 아주 재미있게 본 다큐멘터리 중 .. 더보기
[영화리뷰] 핸드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본 리뷰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핸드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Unlocked] 소개 회사원 ‘나미’(천우희)는 퇴근길,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스마트폰을 잃어버린다. 스마트폰을 주운 ‘준영’(임시완)은 ‘나미’의 폰에 스파이웨어를 설치한 뒤 돌려준다. ‘나미’의 스마트폰으로 취미, 취향, 직업, 동선, 경제력, 인간관계 등 ‘나미’의 모든 것을 알아낸 ‘준영’은 정체를 숨긴 채, ‘나미’에게 접근한다. 한편,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 ‘지만’(김희원)은 사건 현장에서 아들 ‘준영’의 흔적을 발견하고, 그가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직감으로 ‘준영’을 몰래 조사하기 시작한다. 스마트폰을 찾았다는 기쁨도 잠시, 그날 이후 ‘나미’의 평범했던 일상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단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더보기
[영화리뷰] 콜로니아 실화바탕 엠마왓슨 주연작 -본 리뷰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콜로니아 [Colonia] 소개 스튜어디스 ‘레나’는 산티아고 비행 스케줄 기간 동안 칠레에 있는 연인 ‘다니엘’과 잠깐 동안의 달콤한 휴식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칠레의 자유 정부 모임을 도와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에 가담한 ‘다니엘’이 비밀 경찰들에 의해 끌려가게 되고, ‘레나’는 그가 ‘콜로니아’로 불리는 사교 단체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레나’는 사랑하는 연인 ‘다니엘’을 구하기 위해 독일인 ‘폴 쉐퍼’가 신처럼 군림하고, 한 번 들어가면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그곳, ‘콜로니아’에 직접 찾아가 목숨을 건 여정을 하면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옛말에 바보가 신념을 가지면 어마어마한 돌은 사람이 된다는 것. 근데 왜 항상 저런 이상한 신.. 더보기
[영화리뷰] 나는 어제 내일의 너와 만난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나는 어제 내일의 너와 만난다. [My tomorrow, your yesterday] 소개 스무 살의 ‘타카토시’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를 보고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긴다. 운명 같은 끌림을 느낀 타카토시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매일 만나 행복한 데이트를 한다. 하지만, 왠지 종종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물을 보이던 에미로부터 믿을 수 없는 비밀을 듣게 된 타카토시는 큰 혼란에 빠진다. 그 비밀은 바로 타카토시와 에미의 시간은 서로 반대로 흐르고 있고, 교차되는 시간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30일뿐이라는 것. 30일 후에도, 이 사랑은 계속될 수 있을까? 일본 영화 특유의 그 뭔가 고요한 감성이 있는 영화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 더보기
[미드리뷰] Y:더 라스트 맨 세상에 혼자 살아남게된 Y염색체 -본 리뷰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Y:더 라스트 맨 [Y: The Last Man] 소개 멸망 이후의 세계, Y는 지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남성이다. 동명의 만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의 모든 남자 죽게 되고 여자만이 살아남게 되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이 드라마는 최악의 세상에 남겨진 사람들이 살아가며 인간이 최악일 때 어떨지를 보여주는 미드에 많이 나오는 장르이다. 사실 미드 많이 좋아하긴 하지만 진짜 미드 보면서 제일 화나는 게 지금 세상이 멸망해서 인간의 인류와 미래가 이어지느니 마느니 하는 상황에서도 아무리 전쟁 속에서도 사랑은 피어난다지만 진짜 이 상황에서까지 꼭 사랑을 나눠야 하는지 본인은 1도 이해 못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워킹데드도 진짜 시.. 더보기

반응형